동생이 편도선절제수술을 했습니다.
간단한 수술이긴 하지만.
오늘 하루 전 ..
녹초가 되어버린거같습니다.
기다림. 누군가의 아픔을 지켜봐야하는. 시간들.
오히려.
제가 더 아픈거 같습니다.
결국. 전. 오늘 삼각김밥두개로 버티었습니다.
근데 그것마저 체하더군요.
내일은 아침일찍 일어나..
죽을 끓여 동생에게 가볼작정입니다.
여러분은.
아프지 마세요.
특히. 병원에 입원하지 마세요.
몸..마음..전부 지쳐버린답니다..
# by 하늘바람 | 2004/11/30 01:07 | 하늘바람 | 트랙백 | 덧글(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