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그리고 막구워낸 빵.
난 인스턴트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프림이 들어간 커피는.

하지만.
커피포트에 방금 내린.
향이 좋은 커피는.
아주 좋아한다.
그리고 방금 막 구워낸.
버터향이 달콤하게 나는 빵까지.

사람은 향기에 민감한것 같다.

헤어진 사람과의 기억도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데.
그 사람이 즐겨쓰던 샴푸. 비누. 향수.
그런 냄새를 맡으면.
다시금 기억이 나버리니까.

by 하늘바람 | 2004/08/25 19:07 | 일상.그리고 내가 쓰는 수필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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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솔롱고스 at 2004/08/26 10:56
그쵸..체취는 정말 안 잊혀지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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