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7. 6
어제의 여파로 여전히 내 책상 곧곧에 끈적임이 숨어있다.
파일을 찾을것이 있어서.
뒤적이다가 또 찾았고.
책상밑에도.

추궁을 하니.
"닦았어요."
"그럼 뭐해요. 이렇게 끈적이는데."
"그냥 휴지로 닦아서 그런가. 물로 닦아야해요?"

좌절하고만 하늘바람.


이틀 수면부족의 여파로.
아침부터 피곤함에 빠진상태.
그러다 끈적임을 발견하면.
패닉상태. ㅠㅜ)


추가)


끈적임찾기놀이인거같다.
전화기에서 몇개. 스테플러. 그리고 연필꽂이에서 추가로 발견.
또다시 좌절.패닉상태. ㅠㅠ)
by 하늘바람 | 2004/07/06 10:11 | 반성하는하루 | 트랙백 | 덧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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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破滅 at 2004/07/06 10:28
깜짝 놀랐어요^^
이글루를 개설하자마자 덧글이 달린걸보고 순간 '헉'...^^
늘 행복한 일상 가꿔가시기를..
Commented by Eternity at 2004/07/06 10:48
말투가 상당히 즐거운 기분을 주는거 같아요^^ 분명 하늘바람님께는 귀찮은 일이 생긴거겠지만 말이죠^^ 링크하구 자주 찾아와서 보고가두 되나요^^;
Commented by 꿈꾸는풍경 at 2004/07/06 10:54
저두 어제 출장진료로 진료실을 비워뒀는데...
오늘 출근했다가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어제 사용한사람이 정리를 하나도 해놓지 않아서...ㅡ ㅡ;
아침부터 기분이...참... ㅡ ㅡ;
Commented by Yggdrasill at 2004/07/06 11:22
저런..
Commented by 구름향기 at 2004/07/06 13:51
에구.. 아직도 여파가;;;
전 성격이 좀 괴팍해선지 그런 일 있으면 복.수;; 를 하거나..
아님 보란듯이 책상을 뒤집어 엎고 청소를 한다죠..^^;;;
Commented by Yggdrasill at 2004/07/06 15:08
도대체 무슨 사이다 폭탄이라도 터진건가요? -_- 웬 사이다의 망령(......)이 그렇게 구석구석 곳곳에 숨어있는지. -ㅁ-;;
Commented by 하늘바람 at 2004/07/06 15:11
우리사장님은. 보시고.
사이다로 파티했냐고 물어보시더이다.
그 샴페인으로 터트리는것을 말씀하시는듯.
그 범인에게 물어보니. 퍽 하고 터져서
컴퓨터가 터지는줄 알았다고 하더이다. ㅠㅠ)
Commented by Eternity at 2004/07/06 15:58
저런..샴페인이 주범이었네요..샴페인~~~나빠요~~
Commented by 하늘바람 at 2004/07/06 16:02
ㅡㅡ; 샴페인이 아니라 사이다가 샴페인처럼 터졌다는 말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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